한남동, 휴135 | 이태원 스테이크 맛집에서 즐기는 건강한 솥밥

휴135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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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평일 11:30 - 15:00

주말 11:30 - 16:00 ​

DINNER

평일 5:30 - 23:00

주말 5:30 - 00:00

점심에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솥밥 정식

저녁에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김세경 셰프의 캐주얼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휴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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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과 이태원역 중간에 위치한 휴135

한남동 다츠와 같은 건물에 있어요.

이 날 런치메뉴인 솥밥을 먹기 위해 방문-

사람이 많을까봐 미리 2명 예약하고 왔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옷과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

한국식 화로가 있는 다찌자리로 안내받았구요,

의자는 높았지만 불편하지 않았어요.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에

룸도 있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다양한 부위의 고기들이 숙성중이었어요.

런치타임에는 솥밥 위주의 메뉴를 만날 수 있어요.

전남 곡성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백세미를 사용하신데요.

20분 정도 기다리니 솥밥이 나왔어요.

달래된장국, 곱창김, 백김치

무말랭이와 멸치볶음도 같이.

밑반찬은 평범한 맛이에요.

휴135 버터장조림솥밥

버터장조림솥밥 >> 17,000원

반건조생선(민어)솥밥 >> 18,000원

버터의 고소한 향이 물씬 풍기는

짭쪼름한 밥도둑 장조림이 가득 들어간 솥밥

제철생선 민어가 올려진 솥밥

  

솥밥은 다 먹고 누룽지가 일반적인 공식인 줄 알았는데

휴135에서는 이 방법 추천안하신다고...

친구랑 작은 그릇에 반반씩 바꿔먹었어요

근데 민어는 제 스타일 아닌 것 같아요.

곱창김에 싸서 먹어요.

스테이크 전문점답게 고기가 맛있었어요.

식기도 판매중이였어요.

자취러 친구는 가지고싶다했지만

아직 그릇에 관심없는 저는 음..?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퀴진에서 맛보는

푸짐하고 건강한 솥밥정식​

휴(休)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