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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서 빠져나간 맛집

성수, 카페오롯 | 성수동에서 즐기는 브런치

by 으나 EUNA 2020. 1. 18.

 

카페 오롯

성수동 브런치 카페 o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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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00 - 23:00 / 브런치 10:30 - 16:00

주말 11:00 - 23:00 / 브런치 11:00 - 16:00

요즘 성수동 골목 탐방하는데 재미가 들렸어요.

오늘은 나만 빼고 다 가본 것 같은 성수동 브런치 카페

오롯

이른 낮이지만 어두운 조명에 아늑한 분위기에요.

오롯 브런치 메뉴

4가지로 가격대는 9.9 ~ 10.9

브런치 타임이 정해져있으니 확인 후 가세요.

카페가 2층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넓어요.

1층의 공간도 알차게 나눠져있구요.

여기는 편하게 커피 마시기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밝은 곳이 좋아요.

여기는 너무 어둡고 브런치 먹기엔 탁자가 낮아서

다시 주문 받는 공간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여기가 좋겠다-

브런치는 20분 정도 기다려야해서

먼저나온 아메리카노랑 캐모마일티

프렌치 토스트 플래터 >> 10,900원

보들들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은 날

핫치킨 바게트 플래터 >> 9,900원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한정판매라고 써있는 프렌치 토스트 플래터

프렌치토스트, 잔슨빌소세지, 베이컨, 웨지감자

과일, 샐러드가 한 접시에 있어요.

프렌치토스트 기대 많이했는데 생각보단 음..?

부들부들하지 않아서 사알짝 실망했어요ㅎㅎ

그래도 양이 꽤 많아서 생각보다 배불렀어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을 적극 반영한 후기입니다